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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황제부동산 법률사무소 재외동포 대상수상

핫한 다낭, 눈부신 성공을 위한 핫플레이스!

황제부동산&법률사무소 차신주 대표

법인 설립, 비자, 세무 및 회계까지 토탈 케어!

전문가에게 듣는 다낭 부동산 A to Z

 

‘남미, 오세아니아, 아시아’ 세계지도를 펼쳐 아무곳이나 짚으면 세 번 중에 한번은 발견하게 될 대륙들이다. 베트남 다낭에서 황제부동산&법률사무소를 운영하는 차신주 대표가 사업을 위해 밟아온 궤적이 그러하다. 30대의 젊은 나이에 한국에서 사업을 하던 중 IMF를 계기로 떠난 외국길이 어언 20여년이라는 차 대표. 현재는 개발이 한창인 다낭에서 각종 법률적 조언과 업무를 진행하며 바쁘디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한국언론기자연합회는 2019년 글로벌 재외동포대상 모범경제인 부문상 수상자로 차 대표를 선정하고 인터뷰했다. 그가 말하는 베트남, 그중에서도 다낭의 가치와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https://blog.naver.com/sidongk/221497703576

부동산 컨설팅과 건축 인테리어 인허가 사업까지 토탈 케어

다낭의 부동산을 알기 위해서는 차신주 대표가 이끄는 ‘황제부동산&법률사무소'(이하 황제부동산)가 진행하는 업무를 따라가면 간단하다.

2015년 설립 이후 부동산 컨설팅을 비롯해 한국교민의 법인 설립, 체류비자, 세무 및 회계 관련 업무부터 건축 인테리어 인허가까지 종합적인 케어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런 서비스를 하는 업체는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한국과는 법 시스템과 언어, 문화까지 모두 다른 베트남에서는 작은 세금 문제가 쌓여 폭탄이 되기도 한다.

최근 3,4년 사이에 생긴 새로운 건물들이 보여주듯 베트남 다낭은 그야말로 ‘핫한’ 도시이다. 그만큼 현지에서의 계약과 관련한 분쟁도 많이 발생한다. 황제부동산 차신주 대표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한국인이 다낭으로 와서 사업을 시작할 때 계약서에 제시된 것 외의 것이 추가되고 가격이 처음과 맞지 않게 되면서 공사진전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건축 인테리어 인허가 사업의 경우에는 필요에 의해 진행하게 된 셈이죠. 황제부동산에서는 전담 직원이 붙어 설계 초안부터 인허가, 건축 시공까지 진행합니다.

현지인이 더 적극적인 다낭 투자의 비전

이처럼 다낭의 부동산 시장을 누구보다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을 차신주 대표에게 다낭의 가치에 대해 물어보았다.

그동안 하노이와 호치민에 발전이 집중되었습니다. 즉, 중간지대가 없어 정중앙에 위치한 다낭에서는 현지인들이 일자리를 찾아 떠나면서 이농현상이 계속됐죠. 하지만 정부차원에서 다낭을 특별관광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주변 인프라 및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는 다낭을 관광도시로만 생각하지만, 향후 10년 안에 천만도시를 바라보며 성장할 것입니다.

다낭의 재평가는 현재진행형이다. 불과 4년 전만 해도 한국 평수로 1평당 4,50만원이었던 해변가 땅이 현재는 4천 5백만을 호가한다. 눈 뜨고 나면 땅 값이 오른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상황이다.

실제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오는 투자자가 3분의 2를 넘을 정도로 현지인도 다낭에 투자할 만큼 가장 주목받는 곳이다.

 

 다낭 부동산 투자, 모르고 돌아가는 것보다 물어보고 안전하게

그야말로 눈부신 발전가능성을 가진 다낭 부동산. 그렇다고 무턱대고 투자했다가는 큰 낭패를 보기 쉽다.

베트남 법상 외국인이 소유 가능한 부동산과 아닌 것이 있습니다.

간혹 광고와 다르게 실제 계약시에는 사용권만 나오고 소유권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5년 착공된 아파트는 신주택법에 포함이 되지 않아 매물을 샀어도 소유권 인정이 안돼 난감한 한국분들이 뒤늦게 황제부동산을 찾아 조언을 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대로 모른 상태에서 투자하다보니 생기는 상황인 것.

황제부동산 차신주 대표는 이에 대한 우려를 덧붙인다. 전문업체에 물어보면 상담료 없이 알려드립니다. 그런데 묻지 않고 급한 마음에 투자하다보니 정말 안타깝죠 차 대표는 토지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한다. 베트남에서는 개인 명의로 토지를 구매할 수 없으며 법인으로만 가능하다는 것. 전문부동산개발 라이선스를 얻으려면 최소 자본금이 한국 돈으로 10억원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투기 목적으로 토지를 소유하려 한다면 토지국, 투자기획국 등의 심사에서 걸러진다는 것도 유의해야 할 사항이다.

손해를 본 고객이 있다면 간판을 내리겠다는 자신감

차신주 대표는 인터뷰 내내 한번 방문하여 질문하는 것만으로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문제들을 떠안은 한국교민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다낭 황제부동산은 부동산 및 법률 관련 종합서비스를 하기에 한번 찾은 고객은 오랜 시간 걸음을 같이할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국인 사업자라면 임대부터 계약, 사업자 법인설립, 노동허가, 세무회계 까지 토탈 케어를 받기 때문이다.

이러한 서비스가 가능한 것은 일본과 중국에서도 부동산업을 했던 차 대표가 그만큼 한국과는 다른 해외 부동산 특징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것이 큰 몫을 한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자. 임대차보호법이 없는 베트남에서는 시설투자비를 보호받지 못하기에 임대인 위주의 계약서를 작성한 후 갑자기 월세를 5배 이상 올리면 임차인으로서는 별 다른 도리가 없다. 이럴 때 황제부동산에서는 보통 보증금의 2배인 위약금에 더해 시설투자비 견적을 뽑아 특약으로 넣어 공증을 받아 준다. 임대인에게는 별로일지 몰라도 한국인 임차인으로서는 더없이 든든한 서비스인 것. 황제부동산에서 손해를 보거나 사기를 당한 사람이 있으면 간판을 내리고 떠나겠다는 자신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컨설턴트로서 어려운 상황의 교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이를 발판으로 자리잡고 성장하는 것을 보는 것이 가장 큰 보람입니다. 자신감에 찬 목소리에서 차신주 대표의 직업의식과 한국인에 대한 애정이 엿보인다.

다낭에서의 성공을 위한 기본은 ‘사전준비’와 ‘적극성’

앞으로도 다낭에서 교민들과 어울려 황제부동산을 이어나갈 차신주 대표에게 베트남 생활의 조언을 요청했다.

한국경제가 어렵고 베트남이 주목받다보니 많이들 찾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한 번의 실수는 큰 타격이 되기에 개인적으로 최대한 많이 탐색해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가령 요식업이라면 타켓, 시장 파악, 컨셉 구체화 등 기본적인 준비를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오신 후에는 관심이 없더라도 베트남 현지법에 대해 물어보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차신주 대표에게 입수한 핫한 다낭부동산 정보를 공개한다. 신도시 개발이 한창인 다낭의 한강라인은 저평가된 곳으로, 택지분양 토지나 아파트에 투자한다면 비전이 매우 밝을 것이라고.

교민을 위한 부동산, 법률 토탈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답게 호쾌하고 명료한 목소리를 들으니 황제부동산과 함께하는 교민들의 든든한 마음이 들려오는 듯하다.

취재 : 최창근 취재부장

 

다낭 황제부동산 법률사무소 (블로그)

https://blog.naver.com/kingdom-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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